가족관계로 확인된 화성공장 참사 사망자 다수 확인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 관련 유가족 신원 확인 및 장례절차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로 인한 유가족 신원 확인과 장례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이에 관련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화재로 사망한 유가족 신원 확인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숨진 사람들 가운데, 한국 국적의 A씨와 중국 국적의 B씨는 부부, 또 다른 중국 국적의 C씨와 D씨는 자매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중국인 여성 E씨와 남성 F씨는 이종사촌 관계로 파악됐습니다.
국적 | 성명 | 관계 | 장례식장 |
한국 | A(46) | 부 | 확인 중 |
중국 | B(48) | 부부 | 화성장례문화원 |
중국 | C(52) | 자매 | 화성 송산장례식장 |
중국 | D(45) | 자매 | 화성 중앙병원 장례식장 |
중국 | E(29) | 이종사촌 | 화성 함백산 장례식장 |
중국 | F(27) | 이종사촌 | 화성 함백산 장례식장 |
유가족 외국인의 한국 입국 및 장례 절차
유가족으로 확인된 중국인들이 한국에 입국하면, 합동 장례를 치를 지 여부를 논의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가족의 장례 절차
화장이 진실한 화재로 인해 상당한 훼손을 입어 신원 확인이 늦어졌던 A씨 부부와 C씨 자매는 각각 다른 장례식장에 안치됐으며, 20대 사촌 남매는 함백산 장례식장에 안치되었습니다. 한국인 여성 사망자의 유족들은 28일에 빈소를 마련하고 장례를 치르기 시작했다. 화성시와 경기도를 비롯한 관계 기관들은 유가족들을 대상으로 장례 절차와 심리상담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화재 참사로 인한 유가족들의 상황 및 장례 절차에 대한 최신 소식을 계속해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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