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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결혼 계획 번복에 대응하는 책임 회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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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수 허웅, 전 여자친구 고소 사건 관련 기사

 

프로농구 선수 허웅이 전 여자친구로부터 공갈미수, 협박 등으로 고소당한 사건에 대해 관련된 상황과 변호사 측의 주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허웅의 변호사 "결혼을 원했다" 주장

허웅의 변호사 김동형 변호사는 국민일보를 통해 "허웅은 전 여자친구 A씨가 두 차례 임신했을 때마다 결혼하려 했다"며 "첫 입장문에서 허웅이 '결혼을 조금 더 고민해 보자'고 말했다는 부분은 사실관계가 잘못됐다"고 밝혔습니다.

  • 허웅의 변호사는 전 여자친구가 임신한 두 차례에 결혼할 의사를 밝혔다고 주장합니다.
  • 김 변호사는 허웅이 결혼을 고려하겠다는 말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를 정정했습니다.

 

허웅의 입장 변화

허웅은 첫 입장문에서 A씨에게 책임을 지겠지만 결혼은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혀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네티즌의 비판에 힘들어 기존 입장을 정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허웅은 논란이 된 입장문을 수정하며 기존 입장을 변경했습니다.
  • A씨의 협박에 대한 주장을 바탕으로 첫 입장과 수정된 입장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관계자 측 설명

김 변호사에 따르면 허웅과 A씨는 2018년 12월에 만나 연인 관계가 시작되었으며, 2021년 12월에 헤어졌다고 합니다.

  • A씨와의 관계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약 3년 간이며, 이 기간 동안 A씨는 두 차례 임신했다고 합니다.
  • 허웅의 측은 A씨가 두 번의 임신 때마다 결혼을 원했지만, 갈등으로 인해 결혼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주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상황

현재 김 변호사는 허웅을 대리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A씨와 공모한 가해자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 허웅 측은 A씨의 협박 및 가해자 B씨와의 관련된 혐의에 대해 경찰 신고를 진행했습니다.
  • 허웅의 변호사는 관련 법률 위반의 혐의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허웅의 경력 소개

'농구 대통령' 허재의 첫째 아들인 허웅은 2014년 원주 동부 프로미에 입단하여 현재 부산 KCC 이지스에서 뛰고 있습니다.

  • 허웅은 프로농구 선수로서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KCC 이지스에서 활동 중입니다.
  • 허웅은 농구 선수로서의 경력과 함께 '허재의 첫째 아들'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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