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산업장관회의 공급망과 첨단산업 협력 논의 예정
한미일 산업장관회의
한미일 산업장관회의는 3국 산업장관이 공급망 및 첨단산업 협력을 위한 의지를 확인하고 회의하는 자리입니다.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 사이토 겐 일본 경제산업대신이 참석한 1차 한미일 산업장관회의가 열렸습니다.
- 안덕근 장관은 "한미일 3국은 첨단기술과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최적의 협력 파트너이자 글로벌 공급망 위기를 함께 극복할 동반자"라며 “향후 한미일 산업장관회의가 3국의 산업협력을 발전시키고 굴로벌 리스크에 대응하는 제도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3국 산업장관은 반도체, 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 첨단기술 보호 및 수출통제 공조,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기술관련 공동연구 증진, 청정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에서의 3국 협력 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공동선언문 채택
3국 산업장관들은 협력 의지를 담은 공동선언문도 채택했습니다.
협력 내용 |
반도체 및 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 |
첨단기술 보호 및 수출통제 공조 |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기술관련 공동연구 증진 |
청정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 |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에서의 3국 협력 |
향후 계획
한미일 3국은 향후 한미일 산업장관회의를 매년 개최하고 3국 장관 간 논의사항을 진전시키기 위해 향후 실무급 협력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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