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물풍선 또 北 띄운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관련된 최근 상황
북한이 24일 대남 오물풍선 추정 물체를 15일 만에 다시 살포한 상황에서, 기생충 다수가 발견되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오물풍선 살포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생충 다수 발견, 북한의 열악한 현실 반영
통일부는 이날 앞서 남하한 오물풍선 70여개를 수거해 분석한 결과 "살포 오물 내에 포함된 토양에서 회충, 편충, 분선충 등 기생충이 다수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생충이 인분에서 나왔다는 판단 아래 북한의 열악한 현실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군의 대응과 대응 기조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은 이번에도 확성기 방송으로 이루어지고, 이에 대한 대응 기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계획과 향후 대응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김여정의 퇴치전단 살포 예고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이전에도 퇴치전단 살포를 예고했으며, 최근 탈북단체가 대북전단을 살포한 것을 경계하며 말했었습니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분석과 대응 방안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의 대응
우리나라 정부는 9·19 군사합의 효력정지를 결정했으며, 이에 따른 대북 확성기 방송의 재개 등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최근 상황과 향후 전망
지난 9일까지 오물풍선을 네 차례 띄운 북한과 이에 대한 우리나라 정부와 군의 대응이 이슈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상황과 향후 전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날짜 | 내용 |
24일 | 대남 오물풍선 추정 물체 재살포 |
15일 | 이전 살포 이후 15일 만에 재살포 |
9일 | 우리나라 정부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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