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네스코 문화유산, 외국인 창작자와 함께 알린다

한국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 소개

국내외 외국인에게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보다 널리 알리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사업이 소개되었다. 이번 사업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외국 콘텐츠 창작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당 프로그램에는 총 8회의 탐방이 포함돼 있으며, 그 중 첫 번째 탐방은 가야고분군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치 있는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

올해의 프로그램은 가야고분군을 시작으로 백제역사지구, 해인사장경판전, 한국의 서원 등 역사적 가치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문화유산과 연계하여 '로컬 100'에 선정된 삼례문화예술촌과 동의보감촌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일정

국내외 콘텐츠 창작자와 학생들은 가야고분군과 함안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탐방하며, 해당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여기에는 김해 대성동 고분군과 함안 말이산 고분군 등을 방문하여 가야 시대의 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탐방을 통한 긍정적 이미지 형성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매력 있는 역사와 문화를 국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각 참가자들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통해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의 확대

미래에도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의 콘텐츠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는 계획이다. 또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하는 장담그기를 주제로 하는 탐방 또한 마지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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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 유튜브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 해외미디어협력과 (044-203-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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