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엄마 지인 살려달라 알아봐 못
최순실의 딸인 정유라씨가 모친의 치매 증세를 알리며 가석방과 사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유라씨는 최씨의 근황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는데, 그 중에서도 어머니가 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례를 언급하며 마음의 상태를 토로했습니다. 이에 대한 공개적인 관심과 함께 정유라씨는 어머니를 병원에 보내려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정유라씨의 호소
정유라씨의 호소에 따르면, 어머니는 치매로 친한 지인조차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이며, 진통제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며 마음이 너무 무겁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정유라씨는 "진짜 엄마가 내도 알아보지 못할 때가 돼야 나올 수 있나. 이럴 때마다 다 포기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어머니의 건강 문제
정유라씨는 어머니의 건강 문제에 대한 의사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어머니의 치료와 처우를 위해 개인적인 행동을 취해왔습니다. 또한, 어머니의 치료를 위해 돈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자신의 계좌번호를 게시했습니다.
가석방, 사면에 대한 희망
정유라씨는 최씨의 가석방과 사면을 희망하며, 어머니와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바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씨가 8∙15에 꼭 석방되길 바라는 마음을 이야기하며, 이를 통해 최씨의 가석방과 사면에 관한 희망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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